1) 하나님께 여쭈어라

두 번의 전쟁에서 기적적인 승리로 인해 그는 교만해 있었고, 벤하닷의 요청이 있었을 때 아합은 하나님께 여쭙지 않고 그를 살려 주었다.아합은 하나님께 여쭈어야 했다. 자의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한 것이 그의 실수였다. 하나님은 자의적인 판단보다는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하나님께 여쭙고 결정해야 한다.

2)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하게 순종하라

선지자를 때리지 않은 친구 선지자의 죽음은 억울해 보일수도 있다. 때리란다고 때리는 사람이 어디있는가? 그러나 이것은 하나의 예조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너는 나를 때리라고 하셨다”고 했는데 자기의 생각, 상식적으로 맞지 않다록 임의로 판단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가 사자에게 죽임을 당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거절한 아합 당신이야 오죽하겠는가? 선지자는 죽음으로써 말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 순종해야 한다”

기도: 사소한 일이라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결정하게 하시고,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