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 번째 환상-4 뿔과 4 대장장이

4뿔은 이스라엘을 흩은 나라들(앗수르, 바벨론 등) 사탄의 세력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뿔들을 부수고 흩어버릴 4명의 대장장이들을 준비시켜 놓으셨다. 내 삶을 에워싸고 있는 뿔들(죄와 죄책감, 나를 힘들게 하는 환경들)을 부숴뜨릴 대장장이들을 이미 준비시켜 놓으셨다.

2) 세 번째 환상-측량줄을 잡은 사람

폐허가 된 예루살렘의 재건을 위해 예루살렘을 측량하기 위해 가는 한 사람을 보여 주심. 공사가 시작되고 도시가 재건이 될 것이라는 약속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어 측량줄을 잡고 가는 자에게 측량을 못하게 하신다. 왜? 사람과 가축이 심히 많아서 예루살렘 성곽이 터져 나갈 것이므로 성곽을 건축할 필요가 없게 되었기때문이라고 하신다. 돌 성곽 대신 하나님이 친히 예루살렘의 불성곽이 되어 주실 것이라고 하신다. 마치 에덴동산의 생명나무를 화염검으로 지켜서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시듯이. 이제 후로 예루살렘 성 안에 있는 자는 안전하다. 비록 돌로 된 성곽이 없지만, 하나님이 성곽이 되어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내 삶에 4뿔들이 나를 둘러쳐도 괜찮다. 4 대장장이를 준비시켜 놓으셨으니까.

남들 다 가지고 있고 다 짓고 있는 안전한 성곽이 없어도 괜찮다. 하나님이 나의 성곽이시니까.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It is well with my soul.

하나님 안에 있는 나는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