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난당하는 자-기도
무엇을? 지혜(예수님)를 구하라고 했다.(1:5) 감사한 것은 우리가 무엇을 구할지를 모르고 있을 때 성령님이 우리를 위해 직접 간구해 주시고(롬8:26),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고 약속 했다.(롬8:28)
2. 즐거운 자-찬송
하나님을 찬송. 1)모든 복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인정하는 것, 2)모든 복의 근원이 하나님이심으로 인정함으로 복 이후에 오는 위험(교만, 하나님 떠남)을 방지할 수 있다. gift 때문에 giver를 잊어버리지 말아야 하기 때문이다. 고난 때문에 하나님을 가까이할 수 있는 반면, 좋은 일 때문에 하나님을 멀리할 수도 있다. 폐일언하고 여호와를 가까이하는 것이 복이다.
3. 병든 자-장로 초청 기도
의사에게 가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병을 고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의사와 약이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이 병을 고치신다. 이것이 성경적인 병 고침의 원리다. 그러므로 의사와 약을 이용하되 그들보다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이것이 장로들을 청하여 기도하라는 말씀의 의미이다.
1)믿음의 기도-엘리야는 하나님의 약속(말씀)을 그대로 믿고 비가 오지 않을 것을 아합 왕에게 말했고 3년 뒤 간절한 기도 후에 하나님의 약속(징조-손만한 구름)을 믿고 다시 비가 올 것을 말했다. 믿음의 기도란 “믿씹니다”로 윽박지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 약속을 이루어 주시기를 구하는 기도이다.
2)의인의 기도-병 낫기를 위해 기도하는데 왜 죄를 고하라고(회개) 하는가? 육체의 필요(병 나음)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영혼의 필요(죄 용서)이다. 육체만 달랑 고침 받는 것은 질병을 허락하신 분의 본심을 모르는 것이다. 병들었을 때 함께 구할 것, 죄 용서의 기도.
3)간절한 기도-엘리야는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다. 그의 기도가 응답된 것은 그의 간절함 때문이었다. 사실, 그의 기도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구한 기도였고, 이스라엘의 죄를 회개하며 한 기도였고, 7번까지 간절히 끝까지 구한 기도였다.
4. 진리에서 떠난 자-돌아오게 해 주어야
병든 자는 병 나음이 필요하듯, 영혼이 병든 자(죄인)는 회개가, 진리에서 떠난 자는 미혹된 길에서 돌아오는 것이 필요하다. 누가 할 것인가? 장로? “내”가 할 일이다. 진료는 의사가, 약은 약사가, 약한 자를 돌아오게 하고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는 데는 내가(누구든지, 우리 모두). 모두가 제사장이므로.
(기도) 고난당할 때 기도하고 즐거운 일이 있을 때 하나님을 찬송하고 그 일이 하나님께서 하신 일임을 인정함으로 교만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병들었을 때, 병든 자를 볼 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죄를 고하면 간절히 기도하게 하옵소서.
특히 영혼이 병들고 진리에서 떠난 OOO 등을 몸이 아픈 사람 이상으로 안타까이 여기며 그들을 위해 믿음으로, 죄(나의 죄, 그의 죄)를 고하고, 간절히 기도하게 합니다. 그들을 영혼을 사망에서 건져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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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영혼을 보고도 감각 없다면 나도 잠든 자다(욜1:1-12)
고난, 병, 그리고 진리에서 떠난 자들을 위한 기도(약5:13-20)
농부의 영성으로 참고 기다리라(약5: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