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은 인생의 3가지 허무를 보았습니다. 1) 범사에 기한과 때가 있는데 그것을 알지 못하는 인생이 이 땅에서 하는 수고가 헛고생인 것과 2) 돈 있는 자는 무죄, 돈 없는 자가 유죄가 되는 부도덕한 재판 법정 3) 죽음. 한마디로 고생과 억울함과 죽음이 있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 것인가? 1)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시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신 것은 사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지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2) 세상은 항상 억울한 일이 있는 곳이기에, 최후의 가장 공정한 재판관이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3) 필멸 인생(반드시 죽는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한 번 뿐인 인생이지만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 후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 땅의 삶은 둘째 사망(지옥)의 문제를 해결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이 둘째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산다면, 그 어떠한 고상한 삶도, 비참하고 억울한 삶도 허무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끝없는 고생, 억울한 세상, 반드시 죽어야 하는 인생. 하나님의 경외하고 그분을 의지하며 살고, 최후 재판관이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죽음이 끝이 아니라 죽음 이후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믿고 그것을 준비하는 사는 것, 인생은 그렇게 사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