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왕 솔로몬이 일생을 들여 깨달은 진리는 이것입니다. “해 아래서 하는 인생의 모든 수고가 헛되다” 그는 3가지 자연으로 인생을 정리했습니다.

1)해-날마다 같은 곳을 돌고 도는 인생, 2)바람-목적과 방향 없이 부는 대로 돌아다니는 인생, 3)강물-바다를 향해 달려가지만 바다를 다 채우지 못하는 강물과 같이 만족이 없는 인생. 대단한 발견입니다. 그래서 그는 자기를 왕이라 부는 대신 전도자(설교자)라 불렀습니다.

Good-God=0, 0+God=Good. 얼마 전 facebook에서 본 글입니다. 세상의 좋은 것에서 하나님을 빼고 나면 남는 것은 0이고, 세상에 아무 것도 없는 0에 하나님을 더하면 Good이라는 말입니다.

사람이 해 아래서 하는 수고가 해, 바람, 강물같이 헛되고 만족이 없는 이유는 그것을 창조하신 창조주를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해 아래 새것이 없고 해 아래서 하는 모든 수고가 헛되다는 말은, 해 위에는 새것이 있고, 그 해를 지으신 하나님을 위해 하는 것은 헛되지 않다는 말 아니겠습니까?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는 일은 헛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해 위의 삶이고 주 안에서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일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