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바알세불 귀신이 들려 벙어리 귀신을 쫓아내었다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한 바리새인들에게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가 어디 있느냐는 설명으로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신 후, 엄청난 선언을 하셨다.

1. 대선언-“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했다(시작되었다)” “성령시대가 시작되었다”

그냥 귀신이 쫓겨났다고 하시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하나님의 통치)가 이미 시작되었다고 선언하심. 다른 말로 강한 자(사탄)이 결박당했다. 그래서 그에게 속한 세간, 사탄에게 사로잡혀 있던 자들을 구출해 올 수 있게 되었다.

언제 사탄이 결박당했는가? 1) 예수님의 초림(예수님의 탄생을 막기 위해 구약 4천 내내 발광했다) 2) 사탄의 시험을 이기심 3) 십자가와 부활(뱀의 머리가 깨어진 결정적인 사건) 4) 재림으로 완성될 것이다. 사탄이 결박 정도가 아니라 무저갱에 갇히게 됨

사탄이 결박당했으니 그 밑에 있는 졸개들, 귀신들 쫓아내는 거야 식은 죽먹기.

a. 약속: 하나님 나라의 확장(영혼 구원)의 파상 공격이 시작되었다. 천국은 침노당하기 시작했다. 원수는 힘이 없다. 그는 이미 결박당하였고, 머리가 깨어진지 오래다. 영혼 구원 결코 어렵지 않다.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 ***와 성경공부 시작하자.

b. 약속: 원수가 날 이길 수 없다. 사탄 그는 줄에 묶인 사자에 불과하다.

c. 경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 예수님의 기적보다 더 강력한 영혼구원의 무기, 바로 성령님의 역사하심이다. 사도행전의 역사가 바로 그 증거이다.